하단동에서 원룸 임대업을 하시는 고객님이 세입자의 세탁실 막힘 민원을 받고 연락을 주신 사례입니다. 동네 기술자가 먼저 손을 댔지만 재발해, 트랩을 파손하지 않고 통수만으로 해결했습니다.
동네 기술자도 해결 못 한 재발
새로 이사 온 세입자로부터 세탁기를 쓸 때마다 주방 바닥까지 물이 넘친다는 연락을 받은 임대인 고객님은 먼저 동네 기술자를 불러 작업을 맡기셨습니다. 하지만 같은 날 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되어, 전문 업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저희에게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.
육가 트랩 구조부터 확인한 점검
세탁실은 베란다·싱크대와 마주 보는 구조였고, 배관 육가를 열어 보니 물이 소용돌이치며 빠지도록 설계된 트랩이 끼워져 있었습니다. 이 트랩을 제거하지 않으면 구멍이 좁아 내시경이 들어가지 않아, 우선 세탁기 급수 호스를 빼 물을 흘려보내 막힘 여부부터 확인했습니다.
얼마 지나지 않아 물이 차오르는 것이 확인되어, 트랩을 파손하지 않고 통수 작업만으로 해결을 시도해 보기로 하고 고객님의 동의를 받았습니다.
트랩 유지한 채 통수로 완결
미니 플랙스 샤프트에 외줄 오거를 달아 약 5m가량 작업하니 장비에 걸리던 저항이 사라지며 물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. 어느 정도 물이 내려간 뒤 한 번 더 추가 작업을 진행해 막힘을 완전히 해결했습니다.
세탁기를 다시 연결해 탈수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뒤 작업을 마쳤습니다. 세탁기 배수구에는 머리카락과 섬유질이 꾸준히 쌓이기 쉬우므로 정기적인 점검을 권해 드렸습니다.
지역하단동
유형세탁실 막힘
출동 업체홍반장 (대표 강인구)